사카이(Sacai)의 수장, 아베 치토세의 남편으로도 유명한 Junich Abe가 전개하는 일본식 해체주의의 대표격인 브랜드입니다. 그는 Yohji Yamamoto의 패턴 메이커로 커리어를 시작, 꼼 데 가르송을 거쳐 2004년 KOLOR를 런칭했습니다. KOLOR 특유의 과감한 패치워크와 컬러웨이, 고급스러운 봉제 기법을 조화롭게 믹스한 의류와 액세서리들은 하나하나가 마스터피스입니다. 아베 준이치의 완벽한 작품 세계를 만나보세요.